• 최종편집 2024-07-0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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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로컬충남] 당진시는 오성환 시장의 공약인 ‘도심 속 호수공원’ 조성을 위해 지난달 28일 호수공원 대상지 선정위원회(위원장 손민우 충남대 토목공학과 교수)를 개최하고, 예정 조성지역 3곳을 현장답사를 해 용역사의 설명을 듣고 13명 위원이 위원회를 열어 최종 대상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최종 호수공원 조성지역은 대덕동 일원(2안) 지역이다.

 

당진시는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청회와 찬반 설문조사, 타 지자체의 유사 호수공원 분석 등을 거쳐 호수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공정성 문제 등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사전 검토를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는 당진시와 이해관계가 없는 도시계획, 조경·산림, 교통, 수자원, 환경 분야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 13명을 선정 위원으로 선정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부터 1안(우두동), 2안(대덕동), 3안(시곡동) 등 후보지 현장답사를 했으며 위원들의 자유로운 의사 개진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를 제외하고는 모두 언론 등에 공개해 투명하게 운영됐다.

 

오후 2시부터 시민봉사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선정 위원들은 ▲적정 규모 ▲수원 확보방안 ▲행정규제 검토 등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로 호수공원 후보지 3곳 중 당진시에 가장 적합한 호수공원 최종선정지를 고민했다.

 

위원회는 오후 4시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진천을 통한 높은 도보 접근성 ▲홍수 재해방지 기능(하천 상류부) ▲우수한 도시 녹지 축 연계성 ▲구릉, 평지, 하천 등 다양한 경관자원 보유 ▲용이한 수원 확보성(당진천 내 재이용수 관로확보 유리)를 고려해 2안을 최종선정지로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공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전면 반영해 최종선정지를 결정했다”라며 “시민분들이 우려하시는 재원 확보 방안과 수질 관리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계속해 경청하며 고민과 논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대덕동 일원에 부동산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고시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을 실시하고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조사와 도시관리계획(공원 조성계획) 수립 등 향후 행정절차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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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호수공원 ‘대덕동 일원’ 결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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