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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7회 씨전마당축제 개최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지난 5일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도1리 마을기록관 카페 및 씨전‧건삼전거리 일원에서 ‘제7회 씨전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전국 유일의 인삼씨앗 판매 장소인 씨전‧건삼전길의 역사를 되새기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축제는 원도심 활성화를 기원하는 주민과 상인들의 참여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서로의 화합을 다지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으로 인삼 낚시, 인삼 씨앗 옮기기 체험을 비롯해 인삼 씨앗을 판매할 때 사용됐던 저울, 씨앗 분리채, 농기구 등 200여 점의 옛 물품(골동품) 전시‧해설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문화공연과 함께 지역 판매자들이 참여하는 체험·판매‧먹거리 부스가 운영됐고, 중도1리 부녀회에서 국수 무료 나눔도 추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기찬 행사로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씨전마당축제를 통해 씨전‧건삼전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며 “앞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옛 명성이 되살아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우 중도????하옥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씨전마당축제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 활성화를 고대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장”이라며 “이 행사가 지속 가능한 원도심 활력 회복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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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농산물우수관리 인삼밭 현장 방문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박범인 군수가 1일 오전 7시 취임 3년 차 첫 출근길로 금산읍 음지리 일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삼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군수는 현장을 살피고 농산물우수관리 인삼 생산 유통 활성화 및 애로사항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제초 작업 등 일손을 도왔다. 지난해 기준 금산군의 인삼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현황은 전국 925 농가 1572ha 대비 362농가(39.1%) 540h a(34.3)의 비중이다. 특히 충남도 현황인 398농가 563ha의 대부분을 금산군이 차지하고 있다. 군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인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24억 원을 투입해 ▲주 농경단지 안전성 모니터링 ▲농산물우수관리 인삼 공동선별장 운영 ▲방제복‧마스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부적합한 상품의 시장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수확 전 안전성 검사도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기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의 검사 항목인 토양중금속오염도 검사(7개 성분), 농업용수 안전성 검사(14개 성분), 인삼 잔류농약 검사(463개 성분)에 토양잔류농약 검사(463개 성분), 인삼 중금속 검사(2개 성분) 등을 추가로 시행하는 등 안전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인삼 재배지의 토양에서부터 수확인삼까지의 안전관리 시행 및 인증농가 교육과 재배지 주변 관리를 위한 농장환경 안전성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군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농가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보조사업 차등 지원도 추진하고 있으며 그 비율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관내에서 유통되는 관외 경작 인삼에 대해서도 수확 전 검사 등 비용 및 교육을 지원하는 ‘인삼 농산물우수관리 광역서비스’도 운영하고, 관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도 체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삼은 생산에서 수확 후 포장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제도”라며 “소비자가 금산인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인삼 생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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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여름철 재해위험 지역 현장점검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박범인 군수가 지난 20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해위험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추풍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지, 미삭소류지 정비사업지, 성당지구 사방댐사업지 등 3곳이다 이날 박 군수는 여름철 우기 대비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상황, 저수지 붕괴 위험 대비 보강, 산사태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현황 등을 집중점검 했다. 또, 집중 호우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이 하천변 캠핑과 논‧밭둑 에 접근을 자제할 것을 안내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박범인 군수는 “하천 범람, 저수지 붕괴,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해 재난 예방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우려지역 사전예방, 배수로 정비 등 위험 요인를 사전에 제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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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7회 씨전마당축제 개최
-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지난 5일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도1리 마을기록관 카페 및 씨전‧건삼전거리 일원에서 ‘제7회 씨전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전국 유일의 인삼씨앗 판매 장소인 씨전‧건삼전길의 역사를 되새기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축제는 원도심 활성화를 기원하는 주민과 상인들의 참여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서로의 화합을 다지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으로 인삼 낚시, 인삼 씨앗 옮기기 체험을 비롯해 인삼 씨앗을 판매할 때 사용됐던 저울, 씨앗 분리채, 농기구 등 200여 점의 옛 물품(골동품) 전시‧해설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문화공연과 함께 지역 판매자들이 참여하는 체험·판매‧먹거리 부스가 운영됐고, 중도1리 부녀회에서 국수 무료 나눔도 추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기찬 행사로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씨전마당축제를 통해 씨전‧건삼전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며 “앞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옛 명성이 되살아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우 중도????하옥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씨전마당축제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 활성화를 고대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장”이라며 “이 행사가 지속 가능한 원도심 활력 회복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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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농산물우수관리 인삼밭 현장 방문
-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박범인 군수가 1일 오전 7시 취임 3년 차 첫 출근길로 금산읍 음지리 일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삼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군수는 현장을 살피고 농산물우수관리 인삼 생산 유통 활성화 및 애로사항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제초 작업 등 일손을 도왔다. 지난해 기준 금산군의 인삼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현황은 전국 925 농가 1572ha 대비 362농가(39.1%) 540h a(34.3)의 비중이다. 특히 충남도 현황인 398농가 563ha의 대부분을 금산군이 차지하고 있다. 군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인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24억 원을 투입해 ▲주 농경단지 안전성 모니터링 ▲농산물우수관리 인삼 공동선별장 운영 ▲방제복‧마스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부적합한 상품의 시장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수확 전 안전성 검사도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기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의 검사 항목인 토양중금속오염도 검사(7개 성분), 농업용수 안전성 검사(14개 성분), 인삼 잔류농약 검사(463개 성분)에 토양잔류농약 검사(463개 성분), 인삼 중금속 검사(2개 성분) 등을 추가로 시행하는 등 안전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인삼 재배지의 토양에서부터 수확인삼까지의 안전관리 시행 및 인증농가 교육과 재배지 주변 관리를 위한 농장환경 안전성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군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농가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보조사업 차등 지원도 추진하고 있으며 그 비율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관내에서 유통되는 관외 경작 인삼에 대해서도 수확 전 검사 등 비용 및 교육을 지원하는 ‘인삼 농산물우수관리 광역서비스’도 운영하고, 관내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도 체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삼은 생산에서 수확 후 포장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제도”라며 “소비자가 금산인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인삼 생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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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농산물우수관리 인삼밭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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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여름철 재해위험 지역 현장점검
-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박범인 군수가 지난 20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해위험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추풍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지, 미삭소류지 정비사업지, 성당지구 사방댐사업지 등 3곳이다 이날 박 군수는 여름철 우기 대비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상황, 저수지 붕괴 위험 대비 보강, 산사태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현황 등을 집중점검 했다. 또, 집중 호우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이 하천변 캠핑과 논‧밭둑 에 접근을 자제할 것을 안내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박범인 군수는 “하천 범람, 저수지 붕괴,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해 재난 예방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우려지역 사전예방, 배수로 정비 등 위험 요인를 사전에 제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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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여름철 재해위험 지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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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축제관광재단,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 운영 박차
- [금산=로컬충남]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금산군 일주일 살기, 유학생 인플루언서 팸투어, 반려동물 동반 관광 안내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산군 일주일 살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차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회당 최대 30여 명의 타 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연 4회 진행된다. 특히 농산물 및 관광지, 축제 등 체험과 함께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관련 성공 사례, 지원 정책 등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1차 프로그램은 지난달 보곡산골 산벚꽃축제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2차 프로그램은 오는 7월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금산 삼계탕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나머지 3‧4차 프로그램도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역사문화 행사와 연계해 추진된다. ‘금산군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는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금산 삼계탕 축제,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팸투어에는 총 90명이 참가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596개 게시물이 생산되고 총 1254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150명이 증가한 240명 규모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축제장 외 인삼가공업체 견학, 인삼 캐기, 인삼꽃주 만들기 등으로 체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팸투어 후에도 커뮤니티를 조직해 금산군 관광 콘텐츠 및 인삼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추진 일정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리는 7월 1기를 시작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하는 10월 2‧3기까지 계획됐다.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안내’는 관내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숙박시설, 식당, 관광지, 카페, 펫 용품점, 동물병원 등을 기록화하고 종합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친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속적이고 발전할 수 있는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방침이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은 7월 이후 예정됐다. 재단 관계자는 “금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인플루언서 팸투어, 금산군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안내 등 사업을 통해 금산의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육성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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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축제관광재단,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 운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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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103명 구직면접 도전
-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 금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자 400여 명이 현장을 찾아 이 중 103명이 구직면접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주)사조오양 등 14개 기업이 참여해 심층 면접을 진행했으며 자체적으로 채용 결과를 구직자들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또, 금산고용복지센터, 중부대, 근로복지공단 대전동부지사 등 일자리 지원 유관 기관 12개소도 구직자를 위한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제도 등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퍼스널컬러 확인하기,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 적성검사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도 행사장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 및 구직자와 만나 관내 취업 현황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신 우수 기업과 구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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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103명 구직면접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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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 올해의 책 최종 선정
- [금산=로컬충남] ‘2024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 올해의 책이 지난 28일 금산인삼고을도서관에서 열린 금산군도서관운영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 도서는 ▲일반도서 ‘밝은 밤’(최은영) ▲청소년 도서 ‘아몬드’(손원평) ▲아동도서 ‘친구의 전설’(이지은)이다. 금산군은 올해 1월 군민 도서 추천을 받아 총 97권을 후보로 정했으며 지난 2월 11명의 사서선정단이 부문별 3권씩 총 9권을 선정했다. 이어 군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부문별 1권씩 총 3권의 올해의 책이 결정됐다. 올해 2년째를 맞는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 올해의 책 선포식’은 4월13일 기적의도서관 앞 충효예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금산기적의도서관 책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친구의 전설’의 이지은 작가와 어린이들의 만남이 예정돼 있으며 ‘밝은 밤’의 최은영 작가와 ‘아몬드’의 손원평 작가의 축하 손 편지도 낭독될 예정이다. ‘이지은 작가와의 만남’ 참여는 4월1일부터 5일까지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글을 참고해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의 책 선정을 통해 작가님들을 금산에 모시는 등 여러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군민께서 올해의 책을 읽고 소통하는 책 읽는 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 올해의 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도서관팀(☎041-750-352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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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 올해의 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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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해빙기 안전관리 점검 총력 대응
-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15일까지 금산군행복복지센터, 우리동네아지트 등 건설 공사 현장과 낙석위험현장, 급경사지 등 총 14개소를 대상으로 군청 안전관리팀, 안전관리자문단 관계자 및 시설물 업무 담당자 등이 포함된 점검반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수평 이동, 기울어짐, 균열 및 변형 ▲기초지반 세굴‧침하 및 균열 발생 유무, 절개지 토사 유실, 붕괴 위험성 ▲안전시설 설치 및 훼손 유무 ▲배수시설 존재 유무 및 관리 ▲위험구역 안전시설물 설치 등이다. 군은 경미한 사항인 경우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담당 부서에 통보하고 책임공무원을 지정하는 등 지속적인 추적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7일 심완보 금산부군수는 제원면 낙석우려지역 및 부리면 급경사지 현장을 찾아 사면 및 구조물의 균열‧붕괴 등 결함에 대한 안전성과 사업구간 내 안전 위협 요소를 살폈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인 3~4월에는 얼어있던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발생 및 붕괴 위험도가 높아져 신속한 조치가 요구된다”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지를 중점으로 현장점검 및 예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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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해빙기 안전관리 점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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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3개 봄꽃 축제로 봄의 향기 만끽
-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20일 오전11시 군청 브리핑 룸 기자 간담회에서 봄기운을 맞아 금산천 봄꽃축제,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홍도화축제 등 3색 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금산천 봄꽃 축제’는 금산읍을 가로지르는 금산천 상옥교~금산산업고 앞에서 하루 동안 개최돼 주민들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선거법(경품 및 상금) 관련으로 노래자랑이 취소되었지만 주민자치위원회, 금산문화원, 문화의집, 예총 등 회원들이 무대 및 버스킹 공연에 참여할 뿐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퍼니 콘서트도 연계 추진돼 참여의 폭을 대폭 높일 예정이다. 또 함께 열리는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에서 재미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하며, 하천에서는 미꾸라지 잡기, 에어바운스, 구명보트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4월 6일~14일까지 보곡산골(군북면 산안리의 산벚꽃 자생군락지)의 산꽃벚꽃 마을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치러지는 산벚꽃축제는 축제 기간을 기존 2일에서 9일로 늘려 산 꽃이 주인이 되는 축제로 술래길 걷기 중심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체험행사로는 산 꽃 술래길 건강걷기, 보곡산골 보물 인증샷 이벤트, 나무 문패 만들기, 봄꽃차 만들기 등이 준비됐으며, 나만의 산벚꽃 명패 달기도 병행된다. 또 숲속 작은 음악회, 숲속 미술관, 숲속 공예전시 등을 통해 산길을 걸으며 즐기는 문화예술도 색다른 즐거움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화전놀이와 가족 자연문화체험, 산골 특화음식, 보곡산골 마을 특산물 등을 경험할 수 있어 봄철 나들이 여행으로 제격이다. 축제 기간을 늘려 자원봉사센터 및 각 사회단체 등의 자원봉사자 및 행정인력의 대거 투입이 예상되고 있지만 산골에 피는 산벚꽃의 개화시기를 정확하게 맞추지 못하는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보여져 이번 축제는 산벚꽃의 향기를 제대로 만끽할 것으로 보여 진다. 4월 13일부터 14일간 남일면 신정2리 홍도마을에서 지역주민과 붉은색의 홍도화가 주인이 되는 홍도화 축제는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삼박자로 어우러지는 축제다. 학생 및 어르신 댄스 공연, 사진전뿐 아니라 홍도화 둘레길 걷기, 풍선아트, 향첩 만들기 등이 준비됐으며, 지역의 토속음식 및 특산물 판매도 마련된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잘 알려진 만큼 인생 샷을 찍기 위한 전국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지만 해마다 논에 조성되는 주차장 문제는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군 관계자는 “봄철 금산에 꽃을 더하는 3개 봄꽃 축제에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면서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철저한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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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3개 봄꽃 축제로 봄의 향기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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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답례품 신규 개발
-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만인산농협과 함께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 답례품 ‘GAP새싹삼 삼겹살꾸러미’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답례품에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품목인 삼겹살과 함께 이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GAP 인증을 받은 새싹삼과 11종 야채 꾸러미가 담겼다. 특히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의 88%를 차지한 기부 액수인 10만 원의 답례품 금액인 3만 원에 맞춰 가격을 설정해 접근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명품수삼세트, 금산인삼주 등 48개 제품도 준비했다.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https://geumsanlove.kr/)를 방문하면 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내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군 관계자는 “만인산농협과 함께 금산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지역 상생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특별 답례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색 있는 답례품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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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답례품 신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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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제품 153만 달러 미국 수출 성과
- [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금산인삼 제품의 미국 수출 성과가 153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미국 수출은 지난해 12월 금산인삼 농수산물 홍보관 개관식에서 진행된 금산 출신 기업가 ‘K-Ginseng Corp’ 길준형 회장과 관내 업체와의 수출계약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3월 현재 총 43만 달러 수출이 이뤄졌으며, 이달 말까지 110만 달러 추가 수출계약을 체결해 올해 상반기까지 선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미국 뉴욕주에 소재한 금산인삼 농수산물 홍보관 및 미국 전역의 800여 개 로컬마트 등에서 유통·판매된다. 수출 업체는 ▲동진제약▲㈜금산몰(아침마당홍삼)▲농업회사법인 천년홍삼(유) ▲홍삼천하▲양지홍삼▲흑삼코리아▲삼식농가▲주안푸드 ▲금산이아름답다▲삼화삼업사▲경방신약▲수정식품▲토지홍삼▲순하늘홍삼 총 14개 업체로 이들 업체는 홍삼음료, 홍삼절편, 홍삼엑기스 등 인삼 제품을 수출한다. 지난 18일 금산인삼광장에서 열린 금산인삼 제품 미국 수출 선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금산군청,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관내 수출업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미국 수출을 기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이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으로의 수출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 수출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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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제품 153만 달러 미국 수출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