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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이차전지산업 관련 공장 5곳 긴급 안전점검
[논산=로컬충남] 논산시는 최근 화성시 한 이차전지산업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와 관련, 5일 관내 관련 사업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이날 부시장 주재로 안전점검 회의를 마친 뒤 이차전지산업 관련 5개 공장을 방문, 현장의 안전상황을 살폈다. 논산시, 논산소방서 및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점검에는 각 시설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 전기·소방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재난 취약 시설 발견 즉시 시정하고, 즉각적인 개선이 어려운 경우 임시 조치 후 재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화성시 이차전지산업 공장 희생자와 유가족 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관내 유해화학물질업체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또 다른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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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선 8기 3년차 시민감동행정 다짐
[논산=로컬충남]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7월 월례모임을 갖고 민선 8기 3년차 시민감동행정을 다집했다.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송 전국대회 대상팀의 공연, 시민ㆍ직원 표창 수여, 시정 홍보 영상 시청, 콜로삭스의 색소폰 공연,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 및 감사 인사로 이어졌다.식전공연으로 지난 5월 28일 개최된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 합창대회 우승팀인 월드비전합창단대전반의 아름다운 음성으로 ‘우리는 모두 소중해’가 울려 퍼졌다.이날 월례모임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을 비롯 14명의 어르신, 김중윤 논산시 기업인협의회장 등 6명의 기업인, 다자녀 모범가정으로 3가정이 표창을 수여 받았다.또한 장애인 분야에는 김주헌 논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등 3명의 시민과 논산발그래일터가 표창을 받았으며, 보훈분야로는 6·25참전유공자회 논산시지회 김용우 부지회장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여성분야에서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오현석 부장 등 4명이, 軍 분야에서는 제3585부대 1대대 소속 2명의 면대장이 표상을 수상하였으며, 농·축산분야는 아침애딸기 조정욱 대표 등 5명의 농·축산인이 표창의 영애를 안았다.기부·봉사분야에는 성물산 이성래 대표를 비롯 7명의 시민이, 교육분야에는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김동원 교수 등 3명의 교육인이 표창을 수상하였고, 논산시 청년네트워크 박민규 일자리경제분과장 등 13명의 청년들이 표창을 받았다.이어진 직원 표창 수여식에서는 국방산업과 조성배 국방도시조성팀장 등 3명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가축전염병 재난 대응 유공으로 축수산과 성연섭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 이영수 팀장이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홍보협력실 이재우 주무관을 비롯 15명의 직원들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표창 수여식을 마친 후 월례모임 참석자들은 민선 8기 2년간의 성과를 모은 영상을 시청하며, 논산의 변화된 모습을 실감하는 시간을 보냈다.행사에는 논산시청직원 노조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백성현 시장은 “앞으로 더 심기일전해서 새 운동화를 신고 뛰라고 하는 그런 바로 우리 논산 11만 시민 그리고 1,5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의 명령을 잘 받들겠다”며 “지금 하고 있던 일들이 차질 없이 진행이 되고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넘어서 바로 논산시민 감동시대를 만드는 데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백 시장은 “새로움을 통해서 늘 창조하는 행정을 펼쳐 논산을 세계 최고의 지자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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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큰 호응
[논산=로컬충남]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예술 관련 전문 강사가 요양원, 마을 등에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는 그릇 빚기, 꽃꽂이 등의 강좌를 5곳에서 실시했다. 수강생들은 1일 2시간씩 8회 정도 수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 사업으로 문화원이나 복지관 등을 찾아와 배우기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외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여 주고 있어 수강생들이 원하는 문화예술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권건옥 원장은 “지난해에는 11곳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일부 수강생들은 논산문화원에서 전시회를 하거나 자체 발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복지 시설이나 마을 등을 찾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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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이차전지산업 관련 공장 5곳 긴급 안전점검
- [논산=로컬충남] 논산시는 최근 화성시 한 이차전지산업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와 관련, 5일 관내 관련 사업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이날 부시장 주재로 안전점검 회의를 마친 뒤 이차전지산업 관련 5개 공장을 방문, 현장의 안전상황을 살폈다. 논산시, 논산소방서 및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날 점검에는 각 시설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 전기·소방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재난 취약 시설 발견 즉시 시정하고, 즉각적인 개선이 어려운 경우 임시 조치 후 재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화성시 이차전지산업 공장 희생자와 유가족 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관내 유해화학물질업체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또 다른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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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이차전지산업 관련 공장 5곳 긴급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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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선 8기 3년차 시민감동행정 다짐
- [논산=로컬충남]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7월 월례모임을 갖고 민선 8기 3년차 시민감동행정을 다집했다.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송 전국대회 대상팀의 공연, 시민ㆍ직원 표창 수여, 시정 홍보 영상 시청, 콜로삭스의 색소폰 공연,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 및 감사 인사로 이어졌다.식전공연으로 지난 5월 28일 개최된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 합창대회 우승팀인 월드비전합창단대전반의 아름다운 음성으로 ‘우리는 모두 소중해’가 울려 퍼졌다.이날 월례모임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을 비롯 14명의 어르신, 김중윤 논산시 기업인협의회장 등 6명의 기업인, 다자녀 모범가정으로 3가정이 표창을 수여 받았다.또한 장애인 분야에는 김주헌 논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등 3명의 시민과 논산발그래일터가 표창을 받았으며, 보훈분야로는 6·25참전유공자회 논산시지회 김용우 부지회장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여성분야에서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오현석 부장 등 4명이, 軍 분야에서는 제3585부대 1대대 소속 2명의 면대장이 표상을 수상하였으며, 농·축산분야는 아침애딸기 조정욱 대표 등 5명의 농·축산인이 표창의 영애를 안았다.기부·봉사분야에는 성물산 이성래 대표를 비롯 7명의 시민이, 교육분야에는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김동원 교수 등 3명의 교육인이 표창을 수상하였고, 논산시 청년네트워크 박민규 일자리경제분과장 등 13명의 청년들이 표창을 받았다.이어진 직원 표창 수여식에서는 국방산업과 조성배 국방도시조성팀장 등 3명이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가축전염병 재난 대응 유공으로 축수산과 성연섭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 이영수 팀장이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홍보협력실 이재우 주무관을 비롯 15명의 직원들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표창 수여식을 마친 후 월례모임 참석자들은 민선 8기 2년간의 성과를 모은 영상을 시청하며, 논산의 변화된 모습을 실감하는 시간을 보냈다.행사에는 논산시청직원 노조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백성현 시장은 “앞으로 더 심기일전해서 새 운동화를 신고 뛰라고 하는 그런 바로 우리 논산 11만 시민 그리고 1,5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의 명령을 잘 받들겠다”며 “지금 하고 있던 일들이 차질 없이 진행이 되고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넘어서 바로 논산시민 감동시대를 만드는 데 모든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백 시장은 “새로움을 통해서 늘 창조하는 행정을 펼쳐 논산을 세계 최고의 지자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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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선 8기 3년차 시민감동행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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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큰 호응
- [논산=로컬충남]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은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예술 관련 전문 강사가 요양원, 마을 등에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는 그릇 빚기, 꽃꽂이 등의 강좌를 5곳에서 실시했다. 수강생들은 1일 2시간씩 8회 정도 수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 사업으로 문화원이나 복지관 등을 찾아와 배우기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외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여 주고 있어 수강생들이 원하는 문화예술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권건옥 원장은 “지난해에는 11곳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일부 수강생들은 논산문화원에서 전시회를 하거나 자체 발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복지 시설이나 마을 등을 찾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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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교육”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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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시장,“대한민국의 헌츠빌, 논산” 만들 터
- [논산=로컬충남] 백성현 논산시장이 13일 국방대에서 ‘대한민국의 헌츠빌, 논산’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백 시장이 이날 미국에서 항공우주산업이 가장 발달한 도시이자 군사적으로 중요한 헌츠빌에 버금가는 ‘대한민국의 헌츠빌, 논산’이란 주제로 국방대와 함께 논산을 국방군수산업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국방대학교 교수 및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의 도시로서 가진 잠재력과 미래 성장 동력과 비전을 제시했다. 백 시장은 “안녕하세요, 육군병장입니다”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국방 친화도시인 논산의 정체성과 신뢰감을 주는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의 탄생 배경을 이야기하며 군과 논산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편리한 교통과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를 품은 풍부한 국방자원, 자연조건 등 논산이 가진 강점을 설명하고 이 강점들을 최대로 살릴 수 있는 군수산업에 대해 고심한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세계적 국방군수산업 도시‘헌츠빌’의 사례를 발견하고 논산을‘대한민국의 헌츠빌’로서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고, 활기가 넘치는 국방군수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게 된 경위를 이어갔다. 발로 뛴 설득에 화답한 KDind, 풍산, 하이게인 안테나 등 유수의 국방군수기업과 공기관인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미래를 논산과 함께하기로 한 굴지 기업들 등의 투자유치 금액이 5,500억 원에 달하게 된 논산의 미래가치와 저력을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지난 1월 최종 승인된 국방국가산업단지와 향후 연계될 100만 평 특화산업단지,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 국방클러스터 등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 제시는 특강을 듣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백시장은“논산시가 국방·군수 산업의 도시로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학계의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며 “국가안보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 교육 및 연구기관인 국방대학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특강에 참석한 국방대학교 관계자는“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논산시의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민·관·군이 함께해 논산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국방군수산업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의 국방 핵심인재 육성을 책임지고 있는 국방대학교에서 지자체장이 최초로 비전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는 백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4+1행정(시민, 행정, 교육, 기업+군)의 일환으로, 군을 지역발전의 중요한 주체로, 상생의 동반자로 인식한 바를 잘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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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시장,“대한민국의 헌츠빌, 논산”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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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등 벤치마킹
- [논산=로컬충남]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정책개발을 위한 조례 연구 모임’이 이달 2~3일 경기도의회와 연천군의회 벤치마킹에 나섰다.국내 선진 우수 의회 사례를 분석해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새롭게 발굴하고 재정비하여 궁극적으로 지방자치 실현과 시의회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벤치마킹에는 이상구 의원(대표의원)을 비롯해 홍태의·장진호·이태모·허명숙 의원 등이 함께했다.이들 의원은 첫날 경기도의회를 방문, 의회사무국 및 본회의장 등을 둘러보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입법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진 데 이어 간담회도 가졌다.둘째 날에는 연천군의회를 방문, 연천군의회 조례 정비 연구용역 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연구용역 방안 기술을 모색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상구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토대로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조례 정비 등 효율적인 연구용역 수립에 앞장서겠다”고 했다.한편,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논산시의회 의원 모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 개발을 위해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며 “의원들의 연구 활동과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정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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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등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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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 동화 연극 공연 성료
- [논산=로컬충남] 논산시는 지난 27일 강경·연무·열린도서관에서 운영한 ‘어린이 동화연극’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동화책에서 방금 나온 듯한 인형들의 생생한 공연에 680여 명 어린이들의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부모님이 읽어준 동화책 속 인형들이 나와 말도 하고 춤도 춰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라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동화 연극 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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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 동화 연극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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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한 100세 건강공동체 만든다
- [논산=로컬충남] 논산시는 지난 28일 논산 좋은마음 세미나실에서 ‘2024년 주민건강 조직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23일부터 진행된 2024년 주민조직화 교육의 일환으로 논산시보건소 직원과 100세건강코디네이터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만나기 활동 사례 발표, 주민건강조직 워크숍 계획수립 및 발표, 주민조직화 교육, 수료증 수여, 교육 평가 및 소감 나누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100세건강코디네이터는“두 달 동안 6회에 걸쳐 주민건강조직화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100세건강코디네이터로서 주민 건강을 위해 어떻게 업무를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이 설정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주민건강조직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량이 강화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3개 읍면 100세건강위원회 활동을 촉진하고, 주민건강조직 운영에 100세건강코디네이터들과 주민들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정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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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한 100세 건강공동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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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금 ‘2024 논산딸기축제’
- [논산=로컬충남] 2024 논산딸기축제(이하 딸기축제) 공식 개막식이 있는 22일,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로 특별한 연을 맺은 찻찻시티판 태국 방콕시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19개국 사절단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 딸기 수확체험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몽골 날라이흐구의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도 논산을 둘러보는 한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정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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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금 ‘2024 논산딸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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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종학당의 봄
- [논산=로컬충남]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의 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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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종학당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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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백제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행
- [논산=로컬충남] 논산시 백제병원이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가 개인위생, 식사보조, 자세변경 등 필요한 간호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국민건강보험 공단에서 시행하는 이 서비스는 중증환자 집중 관리, 재활환자 관리 강화, 간병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다.백제병원은 건강보험공단의 승인을 받아 인력과 시설을 보강하고, 지난 11일에 45병상을 우선적으로 개설했다. 다음 달에는 50병상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하루 간병비로 약 15만 원을 부담하지만, 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루 1만5,000원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서비스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이용 가능하다.백성현 시장은 백제병원 별관 5병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높은 간병비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해야 한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용 만족도를 높일 것”을 당부했다./정해준 기자출처 : 계룡일보(http://www.gyeryon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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