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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스카이타워 준공식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홍성=로컬충남] 홍성군이 새롭게 조성한 대표 관광 랜드마크 시설인 ‘홍성스카이타워’가 13일 남당항 홍성스카이타워 광장에서 성대한 준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장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과 의원들, 이종화·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충남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홍성스카이타워의 완성을 축하했다. 홍성스카이타워는 총 높이 65m의 초대형 규모의 천수만 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시설이다. 특히 타워 상층부에 설치된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는 방문객들에게 파노라마 뷰와 함께 스릴 넘치는 걷기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RGB 특수조명이 설치돼 있어, 야간에는 고요한 밤바다와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에게 야간 관광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홍성군은 홍성스카이타워를 중심으로 야간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의 새로운 관광 시대를 예고했다. 군은 홍성스카이타워의 개장을 기념해 5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타워 입장권을 구매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를 방문하면 지역민에게는 20%, 외지인 이용객에게는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서부해안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소상공인의 협조로 이뤄진다. 남당리에 위치한 비츠카페에서는 5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3개월 간 입장권을 지참한 고객에게 총 주문 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석 비츠카페 대표는 “최근 급증하는 관광객을 보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할인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홍성스카이타워 개장과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시너지를 내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유치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전국 최초의 해양 네트어드벤처가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가볼 만한 ‘짜릿한 액티비티 여행지 5곳’에 선정되며 전국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남당항 해양분수도 5월부터 주말 운영에 나서며,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평일과 주말에 운영을 시작해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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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장 어디로 가나 ‘이목 집중’
    [홍성=로컬충남] 충남도청이 80년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충남 홍성·예산군의 경계지역인 내포신도시로 옮겨오면서 도청 옆 대로변에 임시정류장으로 운영해 온 ‘내포신도시 고속·시외버스정류소(이하 내포정류소)’가 내년 중 새 둥지를 찾아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충남도가 도청을 품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을 지역의 대표적인 명품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청부지와 홍예공원 사이를 가르는 홍성-덕산 간 충남대로 일부 구간이 ‘차 없는 거리’로 추진됨에 따라 해당 구간에 위치해 있는 내포정류소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공공기관유치과 혁신도시정주기반팀 관계자는 “홍예공원 재정비 사업 내 ‘차 없는 거리’에 대한 연구용역을 지난 7일 착수했으며, 10개월 후인 내년 3월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결과 발표에 앞서 ‘차 없는 거리’ 추진 방향은 2개월 후쯤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계획대로 추진이 결정되면 실시설계를 거쳐 계약을 한 후, 올 연말경 사업을 착공, 내년 연말께 보완사업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차 없는 거리’ 추진 시 기존 홍성-덕산 간 충남대로 일부 구간이 끊기며 발생될 교통문제에 대해 “당연히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문제이며, 교통영향평가 등 검토과정을 거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한편 도는 지난해 10월 27일 내포신도시 버스터미널 타당성 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내포신도시 도시개발계획을 수립하며 시내·시외버스 정류소 부지로 설정한 충남도교육청 사거리 C2블록(홍북읍 상하천로 81) 3만 1293㎡에 2025년까지 공영터미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바탕으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했다.이 과정에서 김태흠 충남지사가 내포신도시 교통 인프라의 핵심이 될 내포정류소 이전에 대해 신설예정인 내포역과 연계하는 내용을 추가 요청하며, 착수일로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용역의 결과가 최근까지 나오지 않으며 늦춰지고 있었다.이와 관련해 도 건설교통국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지난달 말 용역 최종보고회가 진행됐으며, 당초 정류소 부지로 설정된 C2블록의 경우, 터미널뿐만이 아닌 쇼핑몰이 함께 구축되는 ‘복합환승센터’로 계획됐다”면서 “하지만 현재 내포신도시 인구와 이용객 수의 수준으로는 복합환승센터로 터미널을 신축하기보다는 기존의 정류장 형태를 유지한 채 이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귀띔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시내·시외버스 업체 등 관계기관과의 운영관리 및 버스업체의 버스노선 변경 가능 여부 등 협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내포정류소를 이전하는 방안에 대해 5~6월 중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향후 터미널 신설은 내포신도시 인구와 이용객이 더 늘어나면 추진할 계획이며, 이전 예정 부지 역시 복합환승센터 부지를 1순위로 보고있으나,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마무리되면 최종적으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현재로썬 그 어떤 내용도 공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이래저래 현재 도청사 도로변에 있는 내포정류소를 어디로 옮기느냐에 인근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설 ‘내포역’과 연계한다면 기존의 C2블록이 아닌 어디로 결정되느냐가 최대 관심사이기 때문이다.한편 김태흠 지사는 지난달 11일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포함한 300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도민 참여 숲에 첫 헌수목을 심으며, 공동 모금을 통한 도민 참여 숲 조성 등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홍예공원을 세계적인 명품공원으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밝히고 “이를 위해 용봉산과 수암산을 도청사와 연결하고, 충남도서관 인근에 미술관과 예술의전당, 키즈파크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채워 내포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높일 예정”이라며 “내포신도시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인구 10만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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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홍성의료원 “석면피해자 건강 지킨다”
    [홍성=로컬충남]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은 충청남도와 협약을 통해 석면피해자를 위한 건강관리서비스를 펼치고 있다.<사진>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2인 1조로 구성된 의료진이 도내 석면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자가 건강관리법 교육 및 상담, 지역사회 자원연계, 석면 관련 정보제공 등 석면피해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에는 985건의 가정방문을 통해 830여 명의 석면피해자의 건강관리하고 8594건의 건강 측정를 실시했다.구항면 석면피해자 김아무개씨는 건강체크를 통해 혈당 320, 당화혈색소가 7.1로 당뇨 수치가 높게 측정돼 보건교육을 실시해 지속적인 자가관리 필요성을 안내하고 교육해 다음 방문에 혈당 102, 당화혈색소 5.9로 정상수치로 측정됐다.또한 결성면 석면피해자 최아무개씨는 방문 당시 헤모글로빈 수치가 8.1로 측정돼 의료진의 권유로 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는 등 진료를 통해 대장 용종 2개를 발견하긷 했다. 특히 양성에서 악성으로 변하는 단계에서 제거 수술을 받기도 했다.한편 홍성의료원은 석면피해자 검사를 위해 최근 CT를 새롭게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폐기능 검사 기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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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광천읍 ‘리더의 스피치 연설 강좌’ 큰 호응
    [홍성=로컬충남] 광천읍(읍장 정동규)은 지난 6일부터 진행 중인 편기범 강사의 ‘리더의 스피치 연설 화술 강좌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편기범 강사의 리더의 스피치 연설 화술 강좌는 스피치 경험이 적은 읍민들의 화술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개설된 광천읍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말 수강생을 모집해 지난 6일부터 진행 중이다.<사진>당초 선착순 20명 모집 예정이었던 수강인원을 높은 인기로 인해 추가 모집해 현재 26명이 수강하고 있다.편기범 강사는 현재 국제스피치학회장, 너른내장학회 이사장을 재임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인재개발원 연설 스피치학 초빙교수, 대한웅변인 협회·중앙회 이사, 법무부 연수원, 경찰대학 초빙교수 등을 역임을 하는 등 스피치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정동규 광천읍장은 “고향인 광천으로 내려와 지역민들을 위해 열띤 스피치 강의를 진행하시는 편기범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광천읍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읍민들의 자기계발과 지역사회 발전이 더욱 확대되고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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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갈산면 상촌리 노동마을 이성진 이장
    [홍성=로컬충남] 갈산면 상촌리 노동마을 오아시스모텔에서 갈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까지 ‘노인보호구역’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 구간은 매일같이 승용차뿐만 아니라 레미콘, 덤프 차량 등 크고작은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통행하는데, 이로 인해 도로 갓길로 걷는 마을주민과 보행기 실버카로 이동하는 어르신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이러한 상황에서 마을주민들은 교통사고로 인한 자동차 울렁증을 겪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갈산면이나 홍성군에서 마을 앞길에 과속단속 카메라나 방지턱을 설치해 교통 위험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대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습니다.또 가능하다면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걷을 수 있도록 차도와 인도를 구분할 수 있도록 보행로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해 주길 바랍니다. 길을 넓힌다는 것이 예산 문제도 만만치 않기에 쉽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차도와 인도만 구분돼도 통행하는 마을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성 무량리 원무량마을 ‘ 버스승강장 교통사고 위험’ 에 대해 결성면 무량리 원무량마을의 버스승강장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었다. 이에 유영길 결성면장은 “결성면 무량리 원무량마을 ‘버스승강장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건의사항와 관련해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군으로부터 신속히 ‘공사 예산’을 확보해 놓은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오는 4월 중에 ‘버스승강장’을 길 건너편으로 옮겨 마을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이어 유 면장은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에 이번 결정은 매우 의미 있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나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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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새로운 경영, 차별된 제품으로 미래를 열다”
    [홍성=로컬충남] 지난 2014년 ‘홍성군가공연구회’로 활동을 시작한 ‘홍성군식품개발연구회(회장 이환진·사진)’는 이듬해인 2015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이환진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농업경영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식품개발연구회는 농산물과 수산물 등 1차 산업에서 만족하지 않고 2차 가공을 넘어 3차 산업으로 진입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되고 반영될 수 있는 연구회”라고 설명했다.연구회 회원들은 버섯, 아로니아, 딸기, 제과빵, 장류, 요구르트, 우유, 김, 젓갈, 산양산삼, 도라지, 유기농야채, 감자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마주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으로 여겨지는 식품들로 구성돼 있다. 식품개발연구회는 각종 식품 연구와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제로 구현해나가고 있다. 예를 들어 버섯 분야에서는 새로운 종류의 버섯을 발굴하고 이를 이용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로니아 분야에서는 아로니아의 효능과 이를 이용한 제품들을 연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또 식품개발연구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농업경영인들이 참여하며, 제품의 차별성을 이뤄낼 수 있는 연구 개발 환경을 마련하고 실천하는 연구회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최근 4년 연속으로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충청남도농업인연구연합회에서는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화려한 수상 경력은 역대 회장단과 회원들이 화합하며 노력한 결과로 이뤄낸 성과다. 이 회장은 “회원들의 노고를 인정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얻게 된 성과는 모두 평소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맺은 결실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식품개발연구회는 회원들이 서로 창의적이고 독특한 방법으로 협력하며 함께 나누는 문화를 추구한다.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이 회장은 “자신만의 이기적인 태도를 벗어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회원 상호 간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이 회장은 “매사(每事)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고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우리 집에 온 손님을 절대 빈손으로 보내지 않는다는 부모님이 남긴 유훈(遺訓)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며 20명 회원들과 연구회 활동을 부지런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식품개발연구회는 다른 시·군 품목연구회와 상호 교류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대도시와의 거점 교류 채널을 마련해 기업 간 매칭이나 전시회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상품 거래가 이뤄지며 농가 소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환진 회장은 “홍성군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게 이러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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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내포신도시는 쓰레기와 전쟁 중?
    [홍성=로컬충남] 내포신도시가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내 일반 생활 쓰레기를 지하관로를 통해 집하장으로 수거·처리하는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내포 자동크린넷(이하 크린넷)’이 정상 운영에 돌입하면서 문전 수거 차량이 운용되지 않는 가운데 기존 문전 수거 방식에 익숙한 주민들이 쓰레기를 내다 놓으며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다.홍성군과 예산군으로 이원화 관리돼 온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유지·관리하고자 지난해 4월 2과 6팀 23명의 공무원으로 조직을 구성·출범한 충남혁신도시조합(이하 조합)은 지난해 충남개발공사가 시범 운영했던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의 운영권을 인수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하지만 크린넷이 정상 운영된 지 약 6개월의 시간이 흘렀지만 전신주, 육교, 쓰레기, 담장, 입식 광고판이 없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창출하는 5무(無) 도시’를 표방하는 내포신도시의 곳곳에는 각종 쓰레기가 불법 투기·방치되고 있다. 최계순 홍북읍 주촌마을이장은 “이주자택지 내 쓰레기 수거장인 ‘크린하우스’가 네 군데 설치돼 있는데, 일반 쓰레기가 크린넷으로 수거되기 시작하면서 크린하우스에 각종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고 방치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하며 “특히 도로변 인근 접근이 용이한 크린하우스에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일반 쓰레기는 물론 쇼파, 선반 등 대형 쓰레기와 인형, 비닐 뭉치 등 분류가 어려운 쓰레기가 쌓이고 있는데도 군에서 수거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사진>이어 최 이장은 “버려진 쓰레기를 살펴 보면 이주자택지 내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에서도 영농폐기물 등을 인적이 드문 시간에 찾아와 버리고 도망가는 것 같다”면서 “무분별하게 쓰레기가 쌓이기만 하니까 이주자택지 상가를 찾는 손님들에게도 좋지 않은 인상을 줄까 걱정이 앞선다”고 호소했다.이에 충남혁신도시조합 생활환경팀 관계자는 “크린하우스는 크린넷으로 수거되는 일반 쓰레기를 제외한 음식물 쓰레기, 폐기물 등 모든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홍성군에서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무분별하게 방치된 쓰레기에 대해 이 관계자는 “재활용품 수거장처럼 쓰레기를 분류해 버릴 수 있도록 선별작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현재 군과 협조해 조치를 준비 중”이라면서 “크린넷과 크린하우스의 올바른 사용을 안내하기 위한 홍보전단지 등을 새롭게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며, 불법 투기 방지용 CCTV 설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홍성군 환경과 청소행정팀 관계자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크린하우스 쓰레기를 일괄 수거하기도 했지만, 크린넷으로 일반 쓰레기 수거 방식이 전환되면서 문전 수거용 차량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수시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여러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합과 논의를 거듭하고 있으며, 이주자택지 상가와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와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크린하우스 내 쓰레기 선별시설 설치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근본적인 문제해결방안으로 보기 힘들다”고 주장하며 “게다가 ‘5무(無) 도시’를 표방하는 내포신도시의 취지에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하되 서둘러서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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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서부면 상황마을, 화합잔치로 주민간 화합 다져
    [홍성=로컬충남] 서부면 상황리 상황마을(이장 임제순)에서 지난 11일 마을주민과 출향인, 인근 마을주민 등이 모두 모여 화합을 다지는 화합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화합잔치는 마을 전통인 윷놀이 행사의 뜻을 이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이날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공연과 전통적인 음식을 즐기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을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황마을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화합잔치를 통해 문화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주민들과 유대감을 쌓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현 서부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과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 더욱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의 가치를 이어가고 주민 화합과 단결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서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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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15년 넘게 마을 전체에 풍긴 양계장 악취 또 맡으라고?”
    [홍성=로컬충남] 결성면 교항리 용동마을(이장 정창욱) 주민들이 축산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마을주민들은 15년 넘게 마을에서 불과 1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하우스 9개동 규모의 대규모 양계장으로 인해 악취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사진> 정창욱 용동마을이장은 “예전에는 해당 양계장도 결성면 소재였는데,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현재는 갈산면 와리 소재”라고 설명하며 “수년째 농장주에게 악취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고, “닭뿐만 아니라 개도 키우기에, 군에 항의 민원을 넣으니 당시 ‘개의 경우, 60마리 미만은 애완사육이기 때문에 법적제재 근거가 없다’는 답을 얻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해당 양계장은 지난해 11월 9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관리동을 제외한 사육시설 7개동 중 6개동이 전소하고, 1개동이 반소되며 닭 5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2억 원이 넘는 피해가 생긴 안타까운 사고였지만, 용동마을 주민들은 축산악취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에 안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정 이장은 갈산면 와리 주민을 통해 화재가 발생했던 양계장 부지에 다시 양계장을 재건축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정 이장은 “15년 넘게 악취로 피해를 봤는데, 다시 그 자리에 양계장을 짓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지난주 결사반대 현수막도 마을 곳곳에 설치했고, 서명부와 진정서도 이번주 홍성군수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반대시위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유철식 환경과장은 “축산악취 관련해 허용기준치 초과에 대해선 강력히 재재를 하고 있으나 허용기준치 이내에서는 축산과에서 축산악취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악취피해를 개선하기 위해 농장주들에게 시설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며, 포집기 설치 등으로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가건축과 건축팀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비닐하우스 양계장 대신 철 골조로 된 현대화시설 양계장 재건축허가 신청이 지난해 12월 접수돼 철저히 검토하고, 군계획위원회의 심의도 진행한 결과, 결격사유가 없어 지난 22일 허가가 난 상태”라고 설명하며 “행정적으로 법적 테두리 안에서 판단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보니 농장주에게 가축분뇨배출시설 등 강화를 권고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농장주의 선택에 따라 악취 피해 규모는 달라질 수도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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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홍성군주민자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홍성=로컬충남] 홍성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최진호)는 14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11개 읍·면 주민자치회장 중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진행에 앞서 김종만 홍성읍주민자치회장과 이동근 홍동면주민자치회장, 오재영 금마면주민자치회장 그리고 조성준 결성면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의 퇴임식이 진행됐다. 김종만 홍성읍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읍·면 주민자치회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로 5년 동안 주민자치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협의회가 일치단결해 주민자치회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며 퇴임사를 갈음했다.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들은 김종만 이임회장의 숨은 노고와 봉사에 큰 박수로 화답했다. 최진호 홍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 자리를 빌어 이임하신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주민자치협의회가 홍성군과 홍성군의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재원 확보와 조례 개정이 조속히 마련돼 ‘공기관 위탁’으로 계약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이덕희 군 행정지원팀장은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보조금 지원 △재난취약계층 화재보험 가입 지원 △올해 홍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등을 홍보·안내했다.
    • 지역소식
    • 홍성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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