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로컬충남] 양승조 도지사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가진 실국장회의에서 "2040년까지 수소차 49만6000대를 보급하고 국내 수소 점유율 30% 이상을 목표로 5대 전략 18개 주요 추진과제를 정립했다"며 “충남형 수소경제로 대한민국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또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합심해 평택~오송간 복복선 천안아산역 정차역 설치 등 지역 현안을 위해 한 목소리로 대정부 건의를 하고 ‘미세먼지걱정없는더행복한충남위원회’를 오는 29일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성수 기자 <사진제공=충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