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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로컬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관계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제31회 충청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충남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6명과 민간인 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초등교육 부문에 천안불무초 이후배 교장, 성동초 오도영 교장, 중등교육 부문은 천안신방중 임동수 교장, 만리포중 김성은 교사, 교육행정 부문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신영수 행정과장, 공주교육지원청 김경식 주무관, 평생교육과 교육발전 유공 민간인 부문은 대둔그룹 유태식 회장이다.

충청남도교육상은 초등, 중등, 교육행정,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민간인 부문에서 충남교육발전에 헌신한 교직원과 민간인 및 단체를 발굴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상을 정립하고자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48명 수상자를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영광스러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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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발전에 헌신한 7인 선정, 2019년 충청남도교육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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