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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로컬충남](사)한국미술협회계룡지부(지부장 김명중) 주최 15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이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이 전시회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수준 높은 예술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 회원 45명을 비롯해 전국 초대작가 41명이 출품한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등 다양한 미술 분야의 작품 86점이 선보인다.
김명중 지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우수한 예술적 가치와 능력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들로 전시회를 준비했다, “싱그러운 봄을 맞아 설레는 희망이 담긴 작품들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작품은 이번 전시회가 끝나면 오는 715일까지 계룡역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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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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