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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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로컬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18일 논산천 둔치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뵈기 위해 실시한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별연구회, 4-H회 등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논산천 둔치 주변의 쓰레기와 하천변 부유물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앞서 농업인학습단체인 4-H회는 지난 2월에도 농기계(모우어)를 이용, 논산천 둔치 및 하천의 우거진 잡목과 잡풀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공적인 딸기축제를 위해 봉사활동에 나선 농업인학습단체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실과소장과 딸기축제추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천 둔치를 찾아 성공적인 딸기축제를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전철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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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천 둔치서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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