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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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로컬충남] 시도지사 지지율 순위가운데 충청권은 4위에 이시종충북지사가. 7위와 9위에 이춘희세종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가, 12위에 허태정 대전시장으로 11일 분석됐다.


​전국 시도지사 지지율  톱3는 김영록전남 지사와  이용섭광주시장,이철우경북지사가 차지했다.


또한 17개 시도 교육감중에 충청권은 6위에 김지철 충남,7위 김병우 충북,12위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차지했으나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최하위인 17위로 나타났다.


11일 리얼미터는 지난달 21~28일 실시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와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등의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충청권 시도지사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평가에서 충북 이시종 지사(51.3%)가 두 계단 하락한 4위였고, 이어  세종 이춘희 시장(47.7%)이 7위,충남 양승조 지사(46.5%)가 한 계단 상승한 10위였다.

 그러나 대전 허태정 시장(43.8%)은 한 계단 상승한 13위였으나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충남 김지철 교육감(43.0%)이 6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충북 김병우 교육감(41.3%)이 네 계단 내린 7위, 대전 설동호 교육감(39.0%)이 세 계단 오른 12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그러나  세종 최교진 교육감(33.1%)이 마지막 17위로 최하위권으로 조사됐다.


17개시도지역 주민 생활 만족도는 대전(58.8%)이 5위, 충북(56.4%)이 7위, 세종(54.6%)이 8위,충남(51.1%)이 12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2019년 2월 전국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의 지지율(‘잘한다’ 긍정평가)이 1월 조사 대비 1.4%p 오른 59.8%를 기록, 8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3.5%p 오른 54.8%로 4위에서 2위로 상승, 2014년 8월부터  광주시장으로서는 최고 순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1.5%p 오른 53.8%로 지난달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이 지사의 지지율은 작년 11월 조사(47.5%)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어 제주 원희룡 지사(50.3%)가 한 계단 상승한 5위, 전북 송하진 지사(48.3%)가 두 계단 상승한 6위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두 계단 하락한 강원 최문순 지사(47.7%) 세종 이춘희 시장과 공동 7위, 서울 박원순 시장(47.1%)이 변동 없이 9위, 지난해 9월 조사 이후 다섯 달 연속 오른 인천 박남춘 시장(46.2%)이 한 계단 상승한 11위, 대구 권영진 시장(44.9%)이 여섯 계단 하락한 12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한편  경기 이재명 지사(43.6%)는 변동 없이 14위, 작년 8월 첫 조사 이후 여섯 달 연속 상승한 부산 오거돈 시장(43.4%)은 한 계단 오른 15위, 경남 김경수 지사(43.0%)는 세 계단 하락한 16위, 울산 송철호 시장(32.4%)은 마지막 17위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의 지지율(‘잘한다’ 긍정평가)이 1월 조사와 동률인 53.7%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1.5%p 오른 50.7%로 2위,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0.7%p 오른 45.4%로 톱3에 진입했다.

이어 경북 임종식 교육감(43.8%)이 4위, 부산 김석준 교육감(43.6%)이 5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음으로 광주 장휘국 교육감(41.2%)이 다섯 계단 오른 8위, 경기 이재정 교육감(40.8%)이 한 계단 오른 9위, 서울 조희연 교육감(40.6%)이 두 계단 내린 10위, 인천 도성훈 교육감(40.0%)이 11위 로 중위권에 올랐다.


한편 경남 박종훈 교육감(38.2%)이 한 계단 오른 13위, 대구 강은희 교육감(37.3%)이 다섯 계단 내린 14위, 강원 민병희 교육감(35.3%)이 세 계단 내린 15위, 울산 노옥희 교육감(34.6%)이 한 계단 오른 16위였고 세종 최교진 교육감 최하위권으로 조사됐다.


전국 17개 시도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남도가 1월 조사 대비 3.8%p 오른 64.0%의 만족도로 민선 7기 2018년 7월 조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서울특별시는 63.1%로 1.1%p 올랐으나 1위에서 2위로 한 계단 하락했고, 제주특별자치도는 0.7%p 오른 60.7%로 순위 변동 없이 3위였다.


이어 경기(59.7%)가 4위, 광주(58.3%)가 6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음으로 인천(53.3%)이 9위, 강원(52.1%)이 10위, 부산(51.5%)이 11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한편 대구(48.9%)는 13위, 전북(46.9%)은 14위, 경남(46.7%)은 15위, 경북(44.3%)은 16위, 울산(41.4%)은 마지막 17위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신수용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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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평가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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