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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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행 충남농협본부장과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류병관 농협노조 충남지역위원장 등은 직원들과 함께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내포=로컬충남]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2.18(월) 임직원 130여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에서 최근 생산비 이하로 가격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돼지고기 먹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충남농협은 앞으로 “주 2회 돼지고기 먹는 날”로 운영 할 계획이며 첫 번째인 18일 식단에는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수육을 준비하여 직원들에게 제공하였으며 돼지고기 가격안정 시 까지 대도시 직거래장터 시식 및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하여 소비촉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돼지고기 소비촉진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범 농협차원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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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회 돼지고기 먹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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