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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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희 수석부위원장

[당진=로컬충남]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김광일) 한성희 수석부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 박병원 자문위원은 대통령 표창, 전철수 자문위원은 충남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훈장 수여식은 지난 2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의장 표창과 도지사 표창 전수식은 지난 19일 순천향대학교 유니토피아관에서 충남지역 수상자, 지역협의회 회장과 임원, 수상자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해 개최됐다.

매년 시행되는 유공자문위원 국민훈장 포장과 의장 표창은 민주평통의 국내외 자문위원 2만여명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통일준비 활동에 공적이 탁월한 자문위원에 대한 포상이다.

한성희 수석부회장(해나루발효식품 사장)과 박병원 자문위원(충남박씨종친회 부회장)은 “평화통일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시청, 시의회 등 많은 관계기관과 전현직 자문위원의 노고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자문위원의 통일역량강화,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확산, 청소년 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등 통일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원 자문위원은 15기부터 활동하며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활동에 기여하고,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직접 경작한 농산물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정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 봉사하고 있다.

전철수 자문위원(충남지역회의 청년분과위원장)은 충남 청년세대들의 소통·화합 및 통일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다.
당진투데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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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당진시협, 한성희 수석부회장 ‘국민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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