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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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로컬충남]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직무대행정점순)는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지난 24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금산여성문화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에게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알리고 여성친화도시(2017.11월지정)로써 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을 통해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양성평등의 범군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00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여성문화제는 이나영밴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여성친화 선포식, 아카펠라 콘서트,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금산갤러리에서는 금산의 여류작가 및 여성창의문화센터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로비에서 는 여성 배달강좌(원예작품, 클레이, 서각, 도자기 등)작품이 전시돼 금산여성들의 다양한 예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양성평등 디자인 공모 작품들로 구성된 양성평등 포토존에서  사진촬영하며 작품 하나하나에 내재되어 있는 이미지를 통해 양성평등과  여성친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문정우 군수는 “여성을 넘어선 모두가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여성친화 도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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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금산여성문화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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