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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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충남] 오는 8월 11일 실시되는 ‘2022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의 시험장소가 충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는 교통 여건과 학교 규모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천안시 소재 ▲천안여자중학교 ▲천안쌍용중학교 ▲천안북중학교 3개교로 정했다고 밝혔다.

 

재소자의 경우 ▲공주교도소 ▲천안교도소에 설치된 2개소 자체 시험장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는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초졸은 검정 볼펜) 등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하며, 2교시 이후부터는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여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 지원자는 ▲초졸 39명 ▲중졸 187명 ▲고졸 897명으로 총 1,123명이 지원해 2022년 제1회 지원자 1,193명보다 70명 감소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응시자와 관계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방역 대책을 철저히 수립해달라”며, “고사 당일 모든 응시생분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및 체온측정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험번호별 고사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8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충남교육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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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 초·중·고졸 검정고시, 천안여중 등 3곳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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