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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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로컬충남] 전준호 前 계룡시 부시장이 최홍묵 계룡시장을 전격 지지하고 나섰다.

 

전 前 부시장은 28일 오전 계룡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홍묵 시장은 한마디로 검증된 믿음직한 후보자요 계룡 미래 발전의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재임기간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뚜벅 뚜벅 걸어온 최 시장의 치적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지도자”라며 “단체장을 하다 보면 사건사고, 부정부패, 비리로 중간에 그만 두는 사람, 자살하는 사람, 검경에 불려 다니는 사람, 별별 사람이 다 있으나 최홍묵 시장은 결코 그런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최 시장은 병역의무→육군병장 만기제대, 부동산 투기→전무, 사모님의 경우→모든 봉사에서 앞장서 왔으며, 아흔 여섯 시어머니와 아흔 일곱 친정어머니를 모신 효부 효자 집안으로 개인 및 집안 비리가 전무한 등 계룡을 사랑하고 발전시킬 적임자는 최홍묵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전준호 前 부시장은 당초 계룡시장 후보로 나섰다가 최홍묵 시장을 지지하게 된 배경에 대해 “지난 대선 전부터 최홍묵 시장을 지지하기로 결심했다. 특히 이케아 취소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최홍묵 시장이라고 생각했으며 문제가 된 해당 유통부지에 대형유통업체 또는 복합쇼핑몰의 조속한 입점 등의 추진은 최 시장만이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최 시장과 더불어 더 많은 꿈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이에 최홍묵 계룡시장은 “전 前 부시장 재직 시절 함께 호흡을 맞춰 현안을 해결했던 기억이 새롭다”며 “전 前 부시장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계룡시 도약을 위해 최선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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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 前 계룡부시장, 최홍묵 전격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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