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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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올해 금산 인삼·관광 홍보를 위해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박람회 부스 참여 및 인근 지자체와 연계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예정인 박람회는 서울국제관광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계룡세계軍(군)문화엑스포, 내나라 여행박람회 등이며, 체험부스를 통해 인삼 및 관광 관련 홍보물품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자체와 관광사업 연계를 통해 관광책자와 홍보물품 등을 제작·배포하고 축제, 관광지, 체험 등 홍보에도 나선다.


군은 충남도 금산군·공주시·부여군 전북도 무주군, 대전시 유성구 등 지자체로 구성된 관광벨트협의회 및 충남도 금산군, 충북도 영동군, 전북도 무주군의 3도3군 관광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군은 3도3군 관광협의회 사무국으로서 홍보사업을 강화해 금산뿐 아니라 참여 지자체들의 매력을 전국에 알린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금산인삼 및 관광문화콘텐츠를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과 건강이 담긴 금산만의 콘텐츠에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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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금산 인삼·관광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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