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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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로컬충남] 청년들이 청녀예술가와 예술을 배우고 함께 즐기며 공연을 만드는 ‘비긴어게인 in 홍성’이 지난달 22일 홍고통 나빌레라 소극장(가칭)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 인구청년팀에서 진행하는 청년문화 기획 프로젝트중 하나로 협동조합 나빌레라(대표 이정빈)가 기획했으며 청년예술가로 △유선미(서예) △원영찬(댄스) △최민영(플롯) △김수지(바이올린) △이정현(뮤지컬) △문지혜(연극)가 참여했다.

이정비 대표는 “서울은 이미 각종 예술분야를 배우는 원데이 클래스가 한창 유행”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홍성청년들도 예술을 배우고 발표할 수 있는 살기 좋은 홍성으로 한 발 더 다가간 듯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로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며 “이번을 계기로 내년에는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시재생구역인 홍고통에 자리잡은 ‘나빌레라 소극장’은 협동조합 나빌레라가 직접 인테리어 하고 만든 곳으로 내년에는 이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홍고통 골목 활성화와 문화·예술 향유에 일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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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이끈 ‘비긴어게인 in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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