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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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로컬충남]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2021년 아산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2000년부터 시작된 짚풀문화제는 매년 10월 외암민속마을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우리 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 짚과 풀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및 재현행사, 공연 등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사)외암민속마을보존회에서는 지역감염 확산방지 및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아산 외암마을은 고택과 돌담, 초가, 정원이 조선시대 옛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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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코로나19 여파’ 2년 연속 취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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