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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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로컬충남] 이제 두 달을 앞두고 있는 충남도체전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당진시에서 개최되는데, 올해 체전의 주요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린다.


이길주 충남도 문화정책과장은 30일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코로나19 지속 확산으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공식 행사(개‧폐회식 등)의 정상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개최 방식 변경 계획을 설명했다.


변경 내용은 개회식 등 공식행사를 열지 않고, 종목별 경기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10월 31일 열리는 폐회식도 약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개최지 당진시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최 방식 변경을 변경해야 한다는 입장을 충남도에 전달했다.


충남체전 기간 총 29종목에 1만 5000여명이 선수 등이 참여할 전망이다.


이길주 과장은 “코로나19 대응계획 수립 등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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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개최, 충남체전 '무관중'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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