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 전체메뉴보기
 

20210822234204_czpmlcfk.jpg

 

[서산=로컬충남] 동문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희경, 장미향)는 22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두 가정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동문2통과 동문32통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으로 평소 몸이 편찮은데다 월세로 거주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을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배와 장판 교체하고 집안 정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며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에 도움을 주었다.

 

도배와 장판을 교체한 대상자는 ”오랫동안 낡고 오염된 벽지와 찢어진 장판에서 불편하게 생활하면서도 몸이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워 그냥 참고 살았는데 덕분에 이제는 집안 분위기가 환해져 기분까지 좋아진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말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문1동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도배·장판 교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