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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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충남]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로 나선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3일과 27일 양 일간 저서 ‘위기 속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서울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 후 27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현재 여권 대권주자들과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양 지사의 이번 저서 ‘위기 속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는 그가 14년 간으 국회의원 활동과 지방정부 책임자로서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의 대한민국 3대 위기의 본질을 파헤치고, 그 해법과 정책모델까지도 제시한 ‘정책 지침서’ 성격을 띄고 있는 점에 눈에 띈다.

 

특히 이들 3대 위기에 대해 주제별로 사회 현상과 원인, 해법에 이어 충청남도의 정책 선도모델이 상세하게 제시돼 있어 평소 양 지사의 정책 발굴 및 실행력이 섬세하고 세세하게 투영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는 추천사에서 “사람이 미래이며 복지는 미래의 문을 열 열쇠”라며 “모두의 꿈인 사람 사는 세상, 양승조 지사님과 함께라면 만들 수 있다”고 적었다. 또한 이재명 경기지사, 최문순 강원지사도 책 뒤편에 서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 지사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번 출판기념회는 참석자를 99명 이내로 제한했으며 지지자들이 몰리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실내 출입은 제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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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권주자 양승조, 서울‧천안서 두 차례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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