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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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컬충남] 서산포럼 회원들이 지난 10일 서산시 최대 현안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과 서산민항 건설을 위해 모든 노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최길학 서산포럼 회장은 이날 오전 맹정호 서산시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재 서산시민, 더 나아가 충남도민의 숙원이자 열망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서산민항 건설’이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시민 캠페인 전개 등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길학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단, 사무국장 등 10여 명의 임원이 참석했으며 1시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길학 회장은 “서산포럼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언제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서산시의 미래와 현안사항들을 바라보며 서산발전을 위하여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여러 논의의 장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맹정호 시장은 “서산포럼의 창립을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앞으로 민간차원에서 활기 넘치는 서산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포럼은 지난 5월 26일 ‘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서산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서산지역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경제인 등 50여명으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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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포럼, 해양정원ㆍ민항건설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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