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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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로컬충남] 계룡시의회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 일정의 제15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 22일 의안심사특위(위원장 이청환)가 심사한 의원발의 조례안 중 △계룡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 △계룡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은 원안 가결 △계룡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가결했다.

 

또한 계룡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중 △계룡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하고, 나머지 조례안 10건에 대해서는 원안 가결했다.

 

이와 함께 예산결산특위(위원장 최헌묵)는 23일부터 26일까지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벌여 당초 계룡시장이 제출한 예산액(2021년 본예산 2,211억 원)보다 288억 7,600만 원이 증액된 2,500억 원으로 확정했으며, 이 가운데 자치행정과 등 4개부서 13건 22억 685만 원을 삭감, 내부유보금으로 조정 의결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4월 23~29일까지 7일 회기의 제151회 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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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임시회, 조례안 11건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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