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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컬충남]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인 현대트랜시스(주)(대표 여수동)가 지난 2일 희망 나눔 성금 2천만 원을 성연면에 기탁했다.

성연면(면장 김종길)에 따르면 이날 조신래 상무가 성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탁식을 갖고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트랜시스가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로 다시 배분되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긴급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조신래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하게 됐다”며 “사랑과 나눔의 행렬에 동참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트랜시스(주)는 매년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함께 김장나눔 행사를 벌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선물을 기탁하는 등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매년 1억원을 희망출동 1365 사업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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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희망 나눔 성금 2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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