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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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로컬충남] 금산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실시한 금산산림문화타운 임시휴관을 종료하고 오는 1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용가능시설은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임시생활시설을 제외한 실내·외 모든 시설로 숙박·캠핑, 숲·목공체험, 등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지속되고 있어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국립자연휴양림에서도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산림문화타운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의 카메라나 포털사이트 어플로 촬영하면 된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암호화해 보관하며 4주 뒤에 일괄 삭제된다.

군 관계자는 “가을나들이를 위해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찾는 휴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방역 실시 및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전자출입명부 이용은 코로나19 확산을 막아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인 만큼 양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산림문화타운 11월 사전예약은 10월12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https://gsforesttown. foresttrip.g 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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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산림문화타운 12일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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