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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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로컬충남]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생 육상경기대회’에서 홍성여자중학교(교장 임광섭) 선수들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쾌거를 거뒀다.

이날 대회에는 홍성여자중학교 박현전, 박상찬 교사로부터 지도받은 △3학년 임채연(원반던지기) △3학년 이서영(멀리뛰기, 세단뛰기) △3학년 황보라(200m, 400m) △2학년 김유나(창던지기) △1학년 이서현(1학년부 1500m, 통합 3000m) △1학년 한수아(1학년부 100m) △1학년 전유빈(1학년부 1500m)의 총 7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했다.

그 중 3학년 임채연 선수가 원반던지기분야에서 36m 84cm를 기록하며 1위, 3학년 이서영 선수가 세단뛰기에서 10m 98cm를 기록하며 2위, 멀리뛰기 5m 7cm로 3위를 차지했으며, 1학년 이서현 선수가 육상 1학년부 1500m에서 4분 51초 50으로 1위, 전학년 통합 3000m에서 10분 38초 25의 기록으로 2위에 입상하며 신예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을 선보였다.

한편 육상 1학년부 1500m 1위, 통합 3000m에서 2위를 거둔 홍성여자중학교 1학년 이서현 선수의 1학년부 1500m 경기 내내 선두를 놓치지 않는 모습 유튜브 채널 ‘전국소년소녀체전TV-RunTr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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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대형 신인’ 배출한 홍성여중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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