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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로컬충남] (사)내포문화조각가협회(회장 이진자, 사진)에서는 2020 충청의 어울림전(내포에서 부여까지)을 오는 9월 5이부터 19일까지 부여 부소갤러리(구, 국립부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충청의 어울림전은 충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정찬국(부여문화원장)전 전국조각가협회장을 비롯해 25인의 작가들이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어우러지는 조형예술의 깊이와 함께 '내포에서 부여까지'라는 주제로 문화 예술의 진수를 펼칠 예정이다.

이진자 (사)내포문화조각가협회장은 "지방에서 조형예술을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직까지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면서 "이번 2020 충청의 어울림전을 계기로 수준 높고 문화 예술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새롭게 꽃 피우는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2020 충청의 어울림전은 9월 5일 개막 오는 19일까지 부여 부소갤러리(구,국립부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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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충청의 어울림전(내포에서 부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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