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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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제97차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1.jpg
 

[로컬충남]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황천순)는 어제(1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97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집중호우 피해가 컸던 금산군과 예산군을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정례회 이후 이어진 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양승조 도지사로부터 민선7기 전반기 의정 성과와 후반기 도정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시·군별로 도의 협조가 필요한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천순 회장은 “이번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시군들이 조속히 수해복구를 할 수 있도록 도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한다”라며 “충남의 균형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시군의장들이 앞으로도 뜻을 함께 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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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금산·예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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