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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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로컬충남] 지난 3일 부여군 외산면 일원에 약 두 시간 동안 145mm의 집중호우가 내림에 따라, 박정현 부여군수가 외산면 비 피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부여군 외산면은 현재까지 가옥 침수 10동, 공장침수 1동, 도로 토사 유출 및 도로침수 3곳, 갈산리 하천범람 등의 비 피해가 집계되었으며, 박정현 군수는 현장에서 관련부서에 즉시 대응조치를 지시하여 부여군은 굴삭기 등 중장비를 투입하여 피해현장 응급복구를 실시했다.

박 군수는 3일 부터 하계 휴가에 들어 갔으나 지난 1일 주말을 이용 개인 일정을 소화한뒤 2일 일정을 변경하고 부여로 내려왔다.

이미 기상청 예보와 주말 서울을 비롯 수도권과 중부권에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가 이어지자 박 정현 군수는 마음이 편치 못한 것으로 판단 휴가 계획을 변경 부여에서 비 피해 현장을 개인일정으로 확인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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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현 군수가 휴가중 고향 외산에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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