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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로컬충남] 제8대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가 후반기 첫 임시회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1회 임시회를 갖고,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와 더불어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조례안 8건 등의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민선7기 2주년을 맞이한 태안군의 업무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또한, 24일 개최되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용성)에서는 8건의 조례안이 심의되며, 특히 △태안군 낚시통제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태안군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상 김종욱 의원 대표발의) △태안군 청년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전재옥 의원 대표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3건이 상정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27일과 28일에는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안건으로 상정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재옥)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태안군의회가 건전한 의정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힌 신경철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태안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경철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삼성출연금 관련 사항과 태안화력 9·10호기 특별지원금 문제, 국립공원 조성 문제 등 태안군의 주요 쟁점사항에 대한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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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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