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 전체메뉴보기
 
capture-20200612-160024.png
 

[부여=로컬충남] 김진환(72, 사법연수원4기,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법무법인 새한양 대표변호사, 사진)부여발전연구회(이하 부발연) 수석대표가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상’에 선정됐다.

서울대학교 법대 동창회(동창회장 조대연,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2020년도 정기총회에서 김진환 부여발전연구회 수석대표와 김영무 김앤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신희택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 의장,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상’에 현창했다.

김진환 부발연 수석대표는 부여출신으로 백제초,대전중,경기고,서울법대를 졸업, 제14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4기로 공군 법무관을 거쳐 대구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수원지검 여주지청장, 대검 기획과장, 서울 동부지검 특수부 부장, 사법시험 위원, 행정고시 시험위원, 청와대 법률비서관, 서울 북부지검 검사장, 대검 기획조정부장, 국제검사협회 집행위원,대구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냈다.

이후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GS홀딩스 사외이사, 한국형사판례연구회 회장, 한국비교형사법 학회 회장, 세계경영연구원 700인 CEO클럽 회장, 한국포렌식학회 회장, 제17대 대한 공증인협회 회장, 국제공증인협회 아시아지역 회장, 한국 형사소송법학회 회장,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한국 총동문회장,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창회장(2016~2018)을 역임했다.

김진환 법무법인 새한양대표변호사는 지난해 10월 국내 민간 기구로는 처음으로 고향과 출향 인사들이 참여하는‘부여발전연구회’ 창립대회에서 초대 수석대표로 전국의 부여출신 전문직 및 명사 150여명이 참여하는 1차 명단을 발표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상'에 김진환 부여발전연구회 수석대표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