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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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로컬충남] 대한민국 최고 병영특별시 논산이 첨단영상과학기술을 발판으로 재미와 감동이 더해진 명품 관광도시로 재탄생 된다.

논산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선샤인랜드 AR체험존 조성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고 선샤인랜드를 대한민국 최고의 병영체험파크를 넘어 한류열풍을 불러일으킬 명품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선샤인랜드 내 1950 낭만스튜디오와 밀리터리 체험장, 군 장비전시 광장 등에 기존 시설물과 조화를 이루는 증강현실(AR) 플랫폼을 구축하고, 논산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아우르는 스마트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특히 ‘논산 훈련소’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논산의 정체성, 특성이 드러날 수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만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각 연령·계층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관광수요를 충족시키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논산의 미래 100년을 이끌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관광산업의 핵심은 편협적인 단기간의 효과를 내는 것이 아닌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논산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익숙하지만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누가, 어디서, 언제’ 찾아도 항상 재밌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상상이상 논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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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로 재탄생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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