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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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로컬충남] 아산중앙도서관은 22일부터 코로나19 ‘띵동! 책배달’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독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집으로 책을 배달해 주는 무료 택배 서비스다.
 
도서관은 기존 서비스 대상인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이동이 어려운 7개월 이상 임산부, 24개월 미만 영유아 양육자,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거동불편자(장기요양등급 소지자) 등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용은 아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이용 대상자 승인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1일 최대 10권을 대여할 수 있고, 월 2회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독서환경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지만, 안심도서 대출, 북 드라이브 스루, 띵동 책배달 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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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중앙도서관, ‘띵동 책배달 서비스’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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