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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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충남] CA미디어그룹 천안신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빛낸 분들을 자매지인 아산신문과 공동으로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발굴한 인물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보았다.
 
교육, 농업, 사회,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선정되신 분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발간사, 축사를 시작으로 가나다 순에 의해 본보에 연재하고자 한다. 아무쪼록 여기 실린 모든 분들의 이야기가 용기를 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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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6대 천안시의회에 등원해 2018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정도희 천안시의원은 8대 의회에서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지난 10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내건 공약을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했고, 시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년간 의정활동 중 1순위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두면서 주변 환경, 교육, 문화 등 여러 기반 사업에 힘써왔고, 특히 교육 분야에 큰 관심을 두면서 ‘기숙형 초‧중학교 설립을 위한 연구모임’에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가 곧 천안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연구 및 비교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3선 시의원인 정도희 의원은 지난 6대 의회 때 10건, 7대 의회 때 45건의 조례를 발의하고, 7대 의회 당시 백석 1~5지구 도시기반시설 관련, 시내버스 보조금 지원체계 개선 관련, 서민임대주택 2500세대 보조 관련, 명품삼거리공원 관련 등 17건의 시정 질문을 통해 천안시의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토론회, 민원상담, 현장방문 등의 방법으로 시민 중심의 의견청취를 위해 노력한 점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의정활동으로 ‘풀뿌리 자치대상 충청인상(시의원 부문)’ 및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도희 의원은 앞으로 남은 의정활동 기간 중에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첫 번째 역점과제로 삼아 정치인으로서 지켜야 할 첫째 덕목인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고자 노력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끊임없는 고민을 펼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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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천안·아산을 빛낸 사람들 - 천안시의회 ‘정도희'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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