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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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충남] CA미디어그룹 천안신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빛낸 분들을 자매지인 아산신문과 공동으로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발굴한 인물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보았다.
 
교육, 농업, 사회, 문화,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선정되신 분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발간사, 축사를 시작으로 가나다 순에 의해 본보에 연재하고자 한다. 아무쪼록 여기 실린 모든 분들의 이야기가 용기를 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자양분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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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지난 2014년 제10대 충남도의회에 등원하면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전반기 건설해양소방위원회, 후반기 교육위원회와 내포문화권발전 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 활동을 진행했고, 11대에 들어서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그 역량을 펼치고 있다.
 
오 의원은 220만 충남도민 모두가 충남의 주인이 돼 행정과 도민이 더불어 변화돼야 한다는 시대적 과제에 대한 답이 현장에 있다고 믿고, 민생과 현장 속에서 그 답을 찾고자 노력하는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 의원은 10~11대 충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대표발의 19건, 공동발의 92건, 5분발언 9회 등을 실시했고, 제11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서 교육기관에 대한 현장방문, 예‧결산 심사를 통해 충남교육청의 재정이 낭비되지 않고 효율적이고 올바른 집행으로 학생교육환경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교육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 의견을 수렴하고 이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10대 의회에서 ‘충청남도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고등학교 입학금을 면제시켰고, 11대에 들어 ‘충청남도 고등학교 학부모 부담경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제정, 교육감이 제출한 수업료, 교과서, 교복 등의 지원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의‧통과시켜 전국 최초로 충남이 무상교육을 실시하는 광역지자체가 되는 틀을 마련했다.
 
오인철 도의원은 앞으로도 두정초등학교와 오성초등학교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업성저수지 명품 어린이 생태공원 추진, ‘가칭’ 부성역 전철역 신설 추진, 두정1교 인도교 설치, 두정역 환승시스템 구축 등 천안의 학생들을 비롯해 시민들 모두에게 필요한 각종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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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천안·아산을 빛낸 사람들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오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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