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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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진우소방장.jpg
 ▲음진우소방장

[당진=로컬충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당진소방서에서도 대구에 지원 나가 있는걸 알고있나요?

당진소방서(김오식서장)는 2월28일 소방청 동원령1호로 당진소방서 구조구급센타 음진우(41)소방장이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스스로 자원해서 갔다고한다.

그는 대구에서 24시간 근무하고 24시간 휴식하는 근무형태지만 휴식일에도 외출도 못한채 모텔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지내는 생활을 하고있다고 한다.

대구의 생활치료센타에서 경증환자이송을 담당하고있고 음진우소방장은 3월 6일 당진에 돌아올 예정이다.
또, 3월2일 소방청 동원령2호로 당진소방서에서는 3월 10일과16일에 각각 2명씩 대구에 파견할 예정이다

현재 충남에서는 대구에 구급차4대와 구급대원 8명이 지원 나가있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상황에 따라 지원규모나 복귀일정이 정해질 듯 하다.

현재 당진소방서 구조구급센타에서도 모든 유사증세 환자에 대해 감염방지보호복을 입고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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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진우소방장 대구에서 고군분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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