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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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로컬충남]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4월30일 공주시 우성농협(조합장 이용식) ‘오이공선출하회’를 찾아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본격적인 성출하 시기에 접어든 오이 소포장 작업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는 공주지역 출하 성수기를 맞은 ‘오이’를 적기에
대형유통업체에 납품하기 위해 분주한 소포장 작업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오이생산농가 및 출하농협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영농현장 지원에 나섰다.

공주지역은 세종공주원예농협을 필두로 우성농협에서 GS,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유통매장에 연간 100억여원을 납품하고 있는 대표적인 오이 생산 지역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충남농협은 지역 대표 농산물인 딸기, 수박, 토마토, 오이 등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출하가 집중되어 상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임직원들이 영농현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돕고 현장체험 등을 통해 농업‧농촌과 함께 하고 있다.

농협 충남본부 경제지주는 지난 4월19일에도 세종공주원예농협(조합장 박승문) ‘배’공선출하 농가에서 배꽃 수정 일손돕기를 펼쳤으며 계속해서 농산물 성출하기를 맞아 수시로 현장지원 활동에 나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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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농촌일손돕기’로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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