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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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클라이밍 사진.jpg

 

[공주=로컬충남]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남 최초로 산림 레포츠인 ‘트리 클라이밍’의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26일 시에 따르면, 트리 클라이밍(Tree Climbing)은 전용 로프와 안전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나무와 숲,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산림 레프츠이다.

 

특히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성취감의 인성교육 및 신체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만 7세 이상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예약접수는 위탁 운영업체인 트리클라이밍 전문업체 ㈜오감통통숲앤아이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감통통숲앤아이(www.ogttsupeni.com, 010-8531-7301)로 문의하면 된다.

 

남윤선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산림레포츠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건강한 지역사회 이바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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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 최초 ‘트리 클리아밍’ 무료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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