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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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로컬충남] (재)당진문화재단의 새 이사장에 박기호 아미미술관 관장이 선임됐다.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지난 7월 29일 비상임 임원으로 이사장과 이사를 공개모집해 왔다.

 

9월 10일 박기호 관장을 선임 예정자를 공고하고 최종 승인했다.

 

이사장은 2년 동안 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 관장은 1956년생으로 당진읍 출신.

 

추계예술대학을 나와 1983년 제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양화부문에서 ‘골목-83’으로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

 

1995년 폐교된 유동초교를 매입해 2010년 아미미술관을 조성한 뒤 줄곧 관장을 맡아오고 있다.

 

또 문영미 문화예술창작소 내숭 대표도 이날 비상임 신임이사로 선임돼 3년 동안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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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새 이사장에 박기호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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