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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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로컬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북 오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42회 화랑기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에서 서야중학교 양궁부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서야중학교는 이번 대회에 4명 선수가 참가해 최승유 선수(3학년)는 30m 개인전에서 금메달, 60m 개인전과 남자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 송채원 선수(3학년)는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서야중학교 양궁부의 실력을 과시했다. 

 

이번 쾌거는 2015년 제36회 화랑기 단체전 우승 이후 6년 만에 거둔 단체전 우승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    

 

학교에서 오랫동안 당진 양궁의 버팀목 역할을 다해 온 양궁부 장기향 감독과 한옥희 코치는 최고의 콤비로 선수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지도해 왔다. 

 

김용재 교육장은 “서야중학교 양궁부는 오랜 동안 당진의 자랑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거둔 놀라운 결과는 지도자와 학생이 하나가 돼 이뤄 낸 것이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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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양궁 금메달 2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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