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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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로컬충남] 당진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위해 당진시민들이 타 지역 방문 시 지역산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해 선물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당진 대전 고속도로 내 면천(대전)주차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개장한 직거래장터는 2달여간 매주 주말 진행할 계획으로, 사과, 건표고, 꽈리고추, 비트주스, 실치김 등 지역 내 농가들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 11여개의 품목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민을 비롯해 여행객, 당진 방문객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어 로컬푸드 소비 문화 확산 및 당진시 로컬푸드 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판매 농·특산물에 대한 품질보증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으니, 구매 제품에 이상이 있을 경우 당진푸드팀으로 접수하면 제품 확인 후 교환, 환불 처리가 가능하다”며 “이번 기회에 소중한 사람에게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당진푸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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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특산물 홍보 주말 직거래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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