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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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충남] 제19회 회장배 전국 학생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충청남도 선수들이 다수 입상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충남스쿼시연맹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울산 문수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 대학부에 출전한 박성찬(중앙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고등부의 나주영(월봉고)은 3위에 올랐다.

 

또한 남중부 이용욱(천성중)도 3위를 차지했으며, 남자 초등부에서는 나우영(용연초)이 2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103회 전국체전이 열릴 경기장에서 열려 앞으로 있을 체전에서의 충남 선수단의 경기 결과도 무척 기대하게 만들었다.

 

대학부 1위 박성찬은 군 입대 전까지 엄청난 경기력으로 ‘유망주’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지만 전역 후 잠시 부진하다 이번 대회 포함 최근 두 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성인부에서 본격적인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아시아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나주영 역시 큰 대회를 앞두고 자신감을 충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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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스쿼시선수단, 회장배 대회서 다수 입상…전국체전 입상에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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