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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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로컬충남]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는 지난 3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13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의원간담회는 △대실지구 거주 초등학생 통학차량 지원계획(안) △계룡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계획(안) △제설창고 이전 설계비 예산편성 보고 △고교 해외역사문화탐방 미추진에 따른 의견 수렴 △「계룡시 사무의 민간위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계룡시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관련 성립전 예산 편성 등 7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실지구 거주 초등학생 통학차량 지원계획과 관련해서는 대실초등학교(가칭) 신설이 지연됨에 따른 통학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해 대실지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지원해 줄 것과 대실초등학교(가칭)의 조속한 신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윤재은 의장은 “대실초등학교(가칭)의 조속한 신설을 위해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에 대한 문제만큼은 모두가 한마음이 돼 적극 해결해 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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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대실지구 초등학생 통학차량 지원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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