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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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로컬충남] 천안가온초등학교(교장 송토영)는 제66회 충청남도과학전람회와 2020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이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제66회 충청남도과학전람회에서 특상을 수상한 5학년 서유라 학생은 '액체괴물(Slime)의 세균·곰팡이 번식 정도를 확인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액체괴물(Slime)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친숙한 액체괴물(Slime)에 번식하는 세균·곰팡이의 번식 정도를 확인해, 좀 더 건강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표준 제작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서유라 학생은 특상을 수상하게 되어, 전국대회에 진출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2020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6학년 이정후 학생이 ‘물건 쏙쏙! 장바구니 거치대’로 특상을 거머쥐었고, 4학년 안연웅 학생은 ‘한 손으로도 가능한 버튼식 간편 병따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송토영 교장은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과 탐구정신을 칭찬하고, 그 빛나는 결과를 축하하며, 지도교사에게도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학생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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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가온초 서유라·이정후·안연웅 학생, 충남과학전람회·과학발명품대회서 메달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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