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전체메뉴보기
 

4a18080eb32c8663fd79d102acdfeeba_rdkFSZUcOhVbQ.jpg

 

[아산=로컬충남]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3일 국회를 찾아 2022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다음달 말부터 이뤄지는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에 앞서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천안을), 국토교통위원회 문진석 의원(천안갑),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의원(당진)을 차례로 만나 국비 반영 당위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오세현 시장이 요청한 주요 현안사업은 △중부권 거점 국립경찰병원 아산병원 설립 △지역균형뉴딜 푸드플랜 연계 저탄소 스마트 푸드시스템 구축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체계 구축(인공지능(AI) 종합시험인증센터 구축) △온천산업 활성화 사업 △서부내륙 고속도로 신창IC 신설 △도시재생 인정 공모사업 선정 △아산 남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이다.

 

오 시장은 지난 3월에도 국회를 방문해 시정 주요사업을 건의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음봉~천안 성환(국지도70호) 4차로 확장, 송악 유곡~역촌(국도39호) 4차로 확장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사업대상지 선정)와 2021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인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렉 레코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나타냈다.

 

오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정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국회 심의 막바지까지 적극적인 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국회 찾은 오세현 시장, 2022년 지역현안 건의 및 정부예산 확보 ‘총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