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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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 직원들이 농산물을 선별하는 모습.

 

 

[금산=로컬충남] 금산군 만인산농협(조합장 전순구) 추부깻잎수출공선회가 깻잎 품목으로는 전국 최초로 ‘글로벌 GAP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GAP’는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의 선두주자인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110여 개 국가가 통일된 기준의 GAP 인증을 시행하는 제도로 적용 국가 간의 농산물 무역이 촉진되는 효과가 있다.


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수출유망 전략품목 육성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한 농식품 수출비즈니스 전략모델 구축사업 중 ‘깻잎·아스파라거스의 전(全)주기적 수출 전략 모델’ 개발연구 지원으로 추진됐다.


전순구 조합장은 “글로벌 GAP 인증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수출장벽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품질관리 및 수출확대에 더욱 매진해 세계 각지에서 인정받는 금산깻잎 브랜드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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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만인산농협 추부깻잎수출공선회, 전국 최초 ‘글로벌 GAP’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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