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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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로컬충남]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탑정호 수변데크길 및 출렁다리 설치에 따른『탑정호 수난구조대책』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현재 탑정호는 수변 개발 계획에 따라 현재 탑정리 석탑부터 수변생태공원까지 2.94km의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고, 600m 길이의 탑정호 출렁다리가 완공단계에 이르면서 연 평균 20만명이 탑정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한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남석 서장은“탑정호 수변데크길 및 출렁다리에 대하여 신속한 신고를 위하여 수변데크길의 구간 구분 및 구간별 수심 등 정보 등을 파악하라”며 “다각적인 방면에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관련부서와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출렁다리 완공과 동시에 소방서비스가 개시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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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탑정호 수난구조대책수립'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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