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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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로컬충남] 계룡시는 25일 계룡시 개청 이래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지원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황상연 부시장 주관으로 국·실장, 부서장, 산하기관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113개 지원 사업에 대한 점검과 토의가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113개 지원 사업 중 완료 사업은 22개, 추진이 어려운 사업은 10개 사업으로 분석됐으며, 시는 완료사업에 대한 재점검과 함께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한 재분석을 실시해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중점을 둬 준비 중인 81개 지원 사업에 대한 개요, 소요예산,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와 함께 각 사업 추진에 예상되는 제한사항 해소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사업은 △도로 및 주변 시설물 정비 △민간 네트워크 활용 관람객 유치 △시가지 야간공연 및 우수기획 공연 추진 △야간경관 LED조명 교체·설치 △병영체험관 건립 △VR평화체험장 조성 사업 등이다.

 

황상연 부시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그동안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기울여 준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추진 중인 이들 사업을 예정대로 잘 진행되도록 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17일간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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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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