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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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로컬충남] 계룡시가 충남도 시행 2020년(‘19년 실적’)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도 평가에서 시는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합동단속 참여일수, 식품 수거 목표 달성률 및 입력률, 이물 원인조사 비율 및 혼입원인 규명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분야’에서 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민간인 표창 2개 등 모두 총 4개의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식품안전관리 역량강화 및 식품위생 수준향상 등을 위해 실시된 이번 충남도의 평가는 △식품위생감시원 교육과정 이수율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업소 점검률 및 적발률 △합동단속 참여일수 △특별관리대상 식품 등에 대한 수거목표 달성률 및 입력률 △이물 원인조사 비율 및 혼입원인 규명률 등 4개 영역 13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여름철 발병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 사고를 방지하고자, 집단급식시설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위생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정·불량식품 등 위해식품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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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품위생 수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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