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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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로컬충남] 계룡시는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호남고속도로변에 엑스포 홍보 광고판을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계룡시 두마면 왕대리 호남고속도로 (舊)계룡휴게소 안에 세워진 대형 홍보탑에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내용을 알리는 홍보물을 설치했다.

홍보물은 가로4.1m×세로2.5m 크기로 제작돼 지상 10여m 높이의 철재 구조물인 외부 프레임에 설치했으며, 안전을 위해 대형 스카이 크레인을 이용해 기존의 철재 구조물에 플렉스 출력물을 실사고주파로 연결 결속시키고, 비스 고정 후 몰딩 처리로 마감하는 공법으로 강력한 태풍과 비바람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시공됐다.

이번에 설치한 홍보 광고판은 한국도로공사 논산지사의 도로점용허가 등 적극적인 협조로 軍문화엑스포 폐막 시까지 활용하게 된다.

특히 호남고속도로 지선(대전방향)에 설치되어 충청권과 호남권을 오가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알리는 시각적 홍보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오는 9월 18일~10월 4일까지(17일간) 계룡대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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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호남고속도에 軍문화엑스포 홍보광고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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