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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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로컬충남]계룡시보건소는 74회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아 치아사랑 포스터를 공모한다.
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충지 발생 위험이 높은 어린이들에게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건강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1일부터 524일 오후6시까지 계룡시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구강건강의 중요성 및 구강질환 예방, 구강 건강생활 실천 및 건강 치아 유지 등 구강보건 관련 내용으로 4절지 도화지에 그려 제출해야 한다.
접수 작품은 표현력, 창의력, 전달력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 우수상 3, 장려상 12명 등을 선정하고, 구강보건 주간 동안 행사장 및 보건소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궁금 사항은 계룡시보건소 진료팀(042-840-35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5272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보육시설 및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인형극을 공연하고, 6월 중에는 구강검진,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 계획이다.
/권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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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사랑 포스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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